천우희가 영화 ‘해어화’로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인증샷이 시선을 끌었다.
14일 배우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해어화 #오늘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 ‘해어화’ 촬영 중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천우희는 영화 ‘해어화’ 극중 인물 서연희로 분하고 있으며 기찻길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천우희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물론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어 남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는 4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