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은밀한 사생활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용감한형제가 출연해 여성스러운 취미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형제는 호텔을 연상하게 하는 자택 거실 소파에 앉아 네일아트 재료를 펼쳐놓고 셀프 네일을 했다. 특히 네일아트가 다 마를 때까지 섬세하게 `호호` 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용감한형제는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던 중 "아가"라는 애칭을 들어 다시 한 번 웃음을 끌어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