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앱 모비, ‘탭삼국지’ 쿠폰 지급

[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사전예약 애플리케이션 ‘모비’에서 유저들이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격적 혜택을 무료 제공하는 스페셜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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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스페셜 쿠폰을 신작 모바일 클리커 게임 ‘탭삼국지’ 쿠폰으로 등록하면 한혈마와 보석 700개가 지급된다.

‘탭삼국지`는 삼국지 명장 `관우`의 모험을 그린 클리커 게임으로 간단한 탭 조작만으로 즐길 수 있다. ‘관우’의 스킬을 강화해 더욱 강한 영웅으로 육성하고 33명의 촉한 영웅들과 함께 150여 명의 적 무장을 물리친다. 또, 아름다운 게임 배경과 전장을 제공하고, 소설과 판타지가 어우러진 흥미로운 스토리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정식 출시 후 역동적인 `런-앤-탭`의 게임 방식에 `환생`, `고대 보물 수집` 등 콘텐츠를 혼합해 새로운 클리커 게임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모비’에는 사전예약 기능뿐 아니라 일반 게임쿠폰 및 유저가 미션을 수행해야 발급되는 스페셜 게임쿠폰, 유저간의 쿠폰 나눔, KT 고주파 솔루션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기능이 한자리에 구현됐다. 스페셜 쿠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게임 업체에서 2천만 원 상당의 사전예약 마케팅을 무료 진행할 수 있도록 한시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김제이기자 kimje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