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나이를 잊은 반전 몸매 "44반 사이즈, 뭘 입어도 다 소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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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 출처:/SBS '좋은아침' 캡쳐

이애란이 반전 몸매 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애란은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첫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애란은 무대의상용 한복을 맞추러 한복집을 찾았다.

이애란은 "야한 옷을 좋아한다. 제가 좀 야하지 않느냐"며 새로 디자인한 한복을 선보였다.

이애란은 특별히 한복을 고집하는 이유로 "드레스도 입어보고 타이트하게 정장스타일도 해봤다. 근데 한복 입은 모습을 좋아해주셔서 한복을 주로 입게 된다"고 말했다.

또, 이애란의 신체 사이즈가 공개됐는데, 한복 디자이너는 "44반 사이즈로 날씬하다. 나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소화가 된다"고 그녀의 몸매를 극찬했다.

한편, 이애란은 폭넓은 팬층을 밝히며“최연소가 3세고 10대, 20대도 있다. 나이 많으신 분들까지 다양하다”며“저는 아이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