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가 전세계 폐션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소라는 최근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등 4대 패션위크를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샤넬을 비롯해 루이뷔통, 디오르, 랑방, 마르니, 프라다, 펜디, 돌체앤가바나, 보테가베네타, 베르사체 등 51개 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한국 모델로서 위상을 높였다.
특히, 최소라는 ‘모델스닷컴’에서 선정한 2016 S/S 톱쇼(TOPSHOWS) 포함 런웨이 부문에서 아시안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소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해외 패션계를 평정한 최소라의 활약 앞으로도 더 기대 부탁한다”라며 “모델 최소라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모델들이 해외 컬렉션에 진출할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이며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소라는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의 우승자로 전세계를 누비며 톱모델로 자리매김 중이다.
김현이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