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차오루가 피에스타 멤버들 사이에서 외모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컴백한 걸그룹 피에스타 (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차오루는 피에스타 멤버들 중 자신의 외모 순위에 대해서 “제 머릿속에는 제가 1위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부모님도 재이보다 예쁘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오루는 재이와의 외모 배틀에서 “내가 키가 훨씬 크다. 내가 더 글래머하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7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