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형철이 합류해 김국진, 최성국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이형철이 새롭게 합류했고 그를 마중하기 위해 김국진, 최성국이 다가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은 자신이 마중하러 갔음에도 등을 돌리지 않는 이형철의 모습에 “저 친구 우리가 가지 않으면 얼굴을 안 보겠다는 뜻이구만”이라며 이형철의 등 뒤로 붙어 이형철과 똑같이 마주보지 않는다는 행동을 취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끝까지 등을 마주하며 김국진이 길안내를 했고 이어 다가온 최성국에게 먼저 이형철의 존재를 확인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