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37)와 제이미 폭스(48)의 극비 결혼설이 계속해서 제기됐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이 각각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이 반지는 두 사람의 결혼 반지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며 보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현지 한 매체는 케이트 홈즈의 제이미 폭스 아이 임신설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이미 폭스의 매니저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7년 톰 크루즈와 결혼한 후 2012년 이혼했으며 딸 수리의 양육권을 소유하며 딸과 함께 지내고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