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회장님 포스를 풍겼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 가족은 찜질방을 가서 안마의자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의 도움을 받아 큰 안마의자에 앉아 태어나서 처음 안마의자를 체험하게 됐다.
이어 대박이는 안마의자의 진동을 즐기며 편안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크게 웃어 이동국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이동국은 "대박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보다. 안마가 시원한 거 보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강민주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