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트365가 지난 달 29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751라이브탱크에서 개최된 쥐메이 어워드 세리머니 2016에서 `브랜드가치상`을 수상했다.
쥐메이 어워드는 패션 잡지 ‘바자(BAZAAR) 차이나’와 중국 내 화장품 전자상거래를 주도하는 온라인 쇼핑몰 ‘쥐메이(JUMEI)’가 공동 주최하는 패션 시상식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날 시상식에는 빅토리아와 크리스탈 외에도 제이슨 스타뎀, 허지웅 등 중국 내 스타들이 참여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한 매거진에 국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코스로 쇼룸이 소개되면서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유기농 마켓인 홀푸드마켓에 입점하며 해외로도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천연 성분 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아 이번 시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쥐메이 어워드 세리모니 브랜드 가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2016년 S/S 시즌을 맞아 비타민 성분이 포함된 립타투펜과 마스카라 등을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몰 또는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민우 기자 (lm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