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민낯부터 광란의 댄스파티 까지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한다.
1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엠넷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진짜 일상이 공개된다.
"트와이스가 순수하고 착해서 재미있는 모습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걱정하는 박진영과 달리, 트와이스는 다양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계획이다.
특히 트와이스는 숙소에서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인다. 멤버들은 넘치는 끼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아지경의 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른 아이돌 그룹의 퍼포먼스를 똑같이 따라 하는 등 무대 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 화장기 없는 얼굴, 장난기 가득한 모습 등 평범한 일상의 모습까지 걸그룹 답지 않는 소탈한 모습을 모두 공개해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일상 생활을 엿보기 위해 제작진이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걸그룹 코스프레 해제 방송이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