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TV 광고를 그대로 구현한 ‘파파라치 레이스’와 ‘김우빈과의 스페셜한 만남’ 마련
배우 김우빈이 26일(금) 오후,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의 2016 봄•여름 시즌 론칭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캐치 더 레드(Catch the RED)’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김우빈이 출연한 화제의 CF 명장면을 대중과 함께 직접 구현하는 이색 프로모션으로, 가짜 김우빈으로 변장한 사람들 사이에서 진짜를 찾는 ‘파파라치 레이스’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김우빈과의 ‘스페셜한 만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날 김우빈은 말끔한 진회색 수트에 심플한 백팩을 멘 정장룩으로 시크하면서도 훈훈한 스타일을 뽐내 눈길을 끌었고, 팬들과의 스페셜한 만남 자리에서는 두 팔 벌려 여성 팬을 꽉 안아주고 어린아이 팬을 번쩍 들어 올려 안아주는 등 훈훈한 팬서비스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민우 기자 (lm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