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열애설 진아름, 40세에 20대 후반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더니...11살 나이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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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열애설 진아름 출처:/방송캡쳐

남궁민 열애설 진아름

남궁민 열애설 상대 진아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궁민의 결혼 발언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지난 2014년 3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남궁민은 “내 나이를 생각하면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나야 한다. 그 정도 나이인 여성은 연애만 생각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궁민은 “언제쯤 결혼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40세에는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까진 그럴 사람은 만나지 못 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최근 방송에 출연해 남궁민은 "아직까지는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적어도 43살에는 가고 싶다. 내년이면 벌써 마흔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연예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남궁민이 진아름과 7개월째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현재 사귀는 중”이라며 남궁민과 진아름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진아름의 소속사 에스팀 역시 “남궁민과 진아름이 열애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