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나비, "초등학교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혀...가슴 제일 자신있다" 볼륨 몸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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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나비 출처:/맥심코리아

해피투게더 나비

해피투게더 나비가 깜짝 목소리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나비는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에게 가슴 수술을 했다고 오해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나비는 "몸 쪽은 아예 손대지 안았다. 대신 눈 위쪽만 세 땀 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나비는 남성지 맥심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수술 의혹을 받을 만한 몸매라는 것을 증명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나비는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가슴이다. 600만 원 벌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25알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장동민은 “공개 연애하는 게 처음이다. 느낌이 괜찮았다”고 나비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과 열애 중인 나비와 깜짝 전화 연결이 이루어졌다.

나비는 “장동민이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가 많다. 평소 노래도 많이 불러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