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인재 양성 및 기술의 교류로 산업 발전 도모
- 기술, 경영, R&D, C&D 지원하고 산업 육성과 관련한 장비 및 시설 지원
산업용 바이브레이터 전문 제조업체 동명바이브로의 기업부설연구소는 ‘한양대학교 LINC 사업단’과 상호 발전 및 관련 산업 분야의 육성을 도모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명바이브로 기업부설연구소와 한양대학교 LINC 사업단은 이 협약을 통해 관련 인력에 현장 교육 활동을 제공해 인적 자원의 교류와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한, 기술, 경영, R&D, C&D에서의 협력 및 산업 육성과 관련한 장비 및 시설을 지원키로 했다.
동명바이브로 관계자는 “동명바이브로는 수입산이 주류이던 바이브레이터의 국산화를 위해 한 우물 경영을 해오며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국산 바이브레이터 제조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한양대학교 LINC 사업단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명바이브로는 1994년 국내 최초로 바이브레이터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소형에서 대형 바이브레이터에 이르는 최정밀 생산라인과 기술력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진동모터로 각 분야에 맞는 FCD 재질 60여 종과 알루미늄합금재질 20여종 등을 기술 개발 중에 있다.
동명바이브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http://dmvibr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981-2855)로 문의도 가능하다.
이민우 기자 (lm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