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첫방에 이광수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대영(진구)이 사격 게임장을 찾았다.
이광수는 사격게임장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사격게임장에서 유시진과 강대영은 총이 제대로 맞지 않다고 말을 꺼내자 이광수는 “미국 델타포스 총이다”며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허세를 부렸다.
이때 갑자기 도둑이 나타났고, 강대영은 장난감 총을 들고 나섰다. 강대영과 유시진은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도둑을 향해 장난감 총으로 정확히 사격했다.
이를 본 이광수가 놀란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이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