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급증, 독감 예방 방법 눈길...늦더라도 예방접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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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 방법 출처:/ YTN 뉴스 캡쳐

독감 예방 방법

이번 겨울 독감환자가 급등하면서 독감 예방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은 9월에서 11월 사이에 이루어지게 되는데 독감이 2월 중에 다시 한 번 두 번째 많은 환자를 보인 것은 예방접종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는 노약자가 아니라도 예방 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전했다.

감기 같은 경우는 열이 38. 3도씨 이상, 39도씨 이상 고열로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일반적인 감기라고 하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집에서 복용하실 수 있는 간단한 상비약으로 증상을 조절하면 된다.

하지만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에는 발병 치료 전보다 또는 발병 후 열흘까지도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고열이 나면 바로 병의원에 방문하셔서 항바이러스제를 치료를 받아서 합병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동시에 자가격리를 통해서 나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지, 동료, 다른 사회구성원분들에게 옮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겠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