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품질 검사 거쳐야 탄생가능한 정관장 황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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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은 증가한다. 특히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경제적 능력이 있는 50대 이상의 중년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급 원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프리미엄 건기식 제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전통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홍삼을 기본으로 효능과 품질이 검증된 고급 생약원료까지 조화를 이룬 복합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정관장 황진단(皇眞丹)’은 정관장의 60만원대의 최고급 환(丸) 제품이다. ‘정관장 황진단’은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홍삼 선별사의 까다로운 검사를 통해 홍삼의 외형과 내부 품질까지 합격한 고급 6년근 홍삼인 지삼(地蔘) 사용한다.

전통적으로 홍삼은 농축액 형태로 섭취하는 제품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홍삼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알약, 분말 등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정관장 황진단’은 홍삼의 쓴 맛에 비교적 익숙하고 입 안에서 홍삼과 생약원료의 기운을 느끼고 싶어하는 50대 이상의 특성을 반영 해 씹어 먹는 ‘대환(大丸)’ 형태로 출시 됐다.

또한 ‘정관장 황진단’은 개별 포장된 특성이 장점으로 부각되며 야외 활동이 부쩍 늘어난 액티브 시니어들의 체력관리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기존의 홍삼 제품과 달리 4g짜리 황진단은 휴대가 간편해 해외여행 시에 체력관리 목적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관장 황진단’에 사용된 원료는 계약재배 등 KGC인삼공사만의 체계화 된 품질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휴대가 간편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한 달 분량 30환이 들어 있는 60만원 가격의 제품 외에도 12환(24만원), 3환(6만원) 짜리등의 소형 제품도 함께 출시 해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정관장 황진단’은 전국의 정관장 가맹점과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아름 기자 (j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