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순정 도경수가 자신의 캐릭터 표현을 위해 한 노력을 설명했다.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순정’ 라이브 무비토크에서 도경수, 김소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도경수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시골 학생 역할이다 보니 피부색을 어둡게 하려고 노력했다. 일부러 태닝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도경수는 “그런데 태닝을 한 의미가 없었다. 태닝을 7번 했는데 고흥에 이틀 있어 보니 하려고 한 피부색이 자연스럽게 되더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순정’은 오늘 24일에 개봉됐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