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Ballop), ‘스포엑스 2016'에서 다양한 제품군 공개하며 종합 스포츠 브랜드로 거듭나

Photo Image
<사진제공= 밸롭(Ballop)>

밸롭(Ballop)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포엑스 2016(201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해 2016년 올해의 신상품을 공개한다.

이날 아쿠아슈즈 브랜드 밸롭은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의 증가로 인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물놀이 필수품 래쉬가드와 수륙양용물갈퀴슈즈 ‘아쿠아랜더’, 요가와 필라테스 전용신발인 ‘잼삭스’와 전용양말 ‘잼플랫’, 그리고 워킹화 ‘유니커스’ 등 올해의 신상품을 처음 선보인다.

그 중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이 주목된 ‘잼삭스’와 ‘잼플랫’은 맨발로 하는 운동인 요가, 필라테스 운동 시에 발을 잡아주고 땀을 흡수하는 기능으로 뛰어난 미끄럼방지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실내 운동 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지난 1월에 열린 독일 ISPO Award에서 풋웨어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아쿠아랜더’는 물갈퀴 모양의 디자인으로 물속에서 수영할 때 오리발을 착용한 것처럼 추진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물 밖에서도 일상적인 활동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중과 육지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한 신개념의 수륙양용 신발이다.

이에 밸롭의 최선미 대표는 “밸롭의 확대된 신상품과 트렌드를 소비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 이를 통해 종합스포츠 브랜드로서 발돋움 하고 있다.”며, 이어 “이번 박람회 참가로 인해 현장에서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밸롭은 주력제품인 아쿠아슈즈 외 100여종의 신상품을 부스 방문객에게 착용해볼 수 있는 기회와 현장 구매 고객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밸롭의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ballop.co.kr) 또는 고객센터(070-4255-1560)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스포엑스 2016은 국내기업 375개사, 해외기업 45개사 등 총 420여개사가 참가한다. 코엑스 A, B, C 3개 홀에 16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헬스, 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아웃도어, 수중수상 스포츠 및 익스트림 레저 등 다양한 분야를 선보인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