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선거구 획정 합의, 지역구 253석-비례대표 47석 '경기 8개-서울·인천·대전·충남 1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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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 합의 출처:/ MBC 캡처

선거구 획정 합의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선거구 획정을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여야 대표와 정의화 국회의장은 선거구 획정안을 합의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지역구는 253석, 비례대표는 47석으로 정해졌다.

경기 지역 8개, 서울·인천·대전·충남이 1개씩 증가한다.

경북 지역은 2개, 강원·전북·전남은 1개씩 감소할 예정이다.

나머지 지역구는 현행이 유지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