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오디션 통한 SNS 스타 대거 영입 계획, 국내·외 마케팅 사업 박차
[전자신문인터넷 김현수기자] SNS 스타를 중심으로 한 MCN(Multi Channel Network) 종합 마케팅 전문회사 디다일리아(The Dahlia) 엔터테인먼트(대표 권찬욱)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SNS 스타들을 대거 영입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디다일리아ENT는 SNS 스타를 발굴해 스타 캐릭터 매칭을 통한 브랜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e스포츠 스타 추가 영입을 통한 e스포츠 시장의 국내 및 해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다일리아ENT는 지난 1월 브랜드 공식 론칭과 함께 팔로워 20만명 이상의 SNS 스타 15명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을 통해 브랜드 광고 영상을 제작, SNS와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통합 마케팅 형식의 완성도 높은 마케팅 소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디다일리아ENT 권찬욱 대표이사는 “자회사인 모델베이 통합 모델 에이전시를 통해 미디어 스타를 꿈꾸는 엔터테이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매니지먼트를 해왔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이용이 많아지는 모바일 e커머스 시장 진입을 통해 온라인 홈쇼핑, 브랜딩을 통한 해외 수출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향력 있는 SNS 스타들을 통해 참신하고 기발하면서도 단가는 낮춰 광고 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예정이다”며 “많은 인재들이 디다일리아ENT와 함께 자신의 끼와 매력을 드러내고, 모델들 각자의 확실한 컨셉을 통한 MCN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