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미란다 커가 사랑한 요크셔테리어 성격 "영국서 온 겁이 없고 활발한 성격의 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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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성격 출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

요크셔테리어 성격

세게적인 탑모델 미란다 커의 애완견으로 사랑받고 있는 요크셔테리어의 성격은 겁이 없고 활발함과 생기가 넘치며 응석을 잘 부리고 자립심이 강한 편이다.

요크셔테리어의 원산지는 영국이며 키는 20∼23cm, 몸무게 3kg 이하이다.

많은 테리어 중에서 가장 작아 애완견으로 인기가 높다. 비단실 같은 긴 털이 온몸을 뒤덮고 있어 마치 부인이 옷을 땅에 끌리도록 입고 다니는 것 같이 보인다.

요크셔테리어는 자신의 주인에게 애정을 다하고 헌신적인 이들은 위험이 닥쳤을 때 주저하지 않고 크게 경보 소리로 짖어댄다.

또한, 요크셔테리어는 화려한 장모종의 털이 특징적이지만 하루에 한번 빗질로 번거롭지 않게 아름답고 윤기있는 모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