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세정, 첫 번째 센터 등극 폭풍 눈물 “부모님 꽃길만 걷게 해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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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출처:/ Mnet '프로듀스101'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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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김세정이 첫 번째 센터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에서는 100%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총 97명 중 61등까지 연습생은 생존하고, 62등부터 97등까지는 방출되는 첫 번째 순위가 방송을 탔다.

이날 1위로 김세정이 뽑혀 첫 번째 센터에 등극했다.

특히 김세정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가족) 셋이서 바닥부터 힘들게 살아왔는데,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드리겠다. 힘드신 분들 절 보면서 희망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프로듀스101 김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스101 김세정, 훈훈하다” “프로듀스101 김세정,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