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교육기관 줄리킴, 제2회 ‘줄리스발레 페스티벌’로 수준급 발레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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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전문 교육기관 ㈜줄리킴(줄리스발레)이 주최하는 제2회 ‘줄리스발레 페스티벌’이 오는 2월 27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토파즈홀에서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줄리스발레 페스티벌’은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아카데미 센터에서 교육받은 ‘고급 공연발레반’ 138명 회원이 준비한 행사다. 특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줄리스발레 ‘고급 공연발레반’ 소속으로 이는 최고급 단계의 발레 프로그램이며, 수준급 실력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줄리킴’은 2002년 설립한 이래로 올해 창립13년을 맞이한 유아발레 전문 교육기관으로, 연령별로 영어발레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하고 있다. 줄리스발레 교육은 전국 문화센터 149지점과 유치원, 놀이학교, 어린이집 155군데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매학기 전문가 지도자아카데미를 열어 일반강사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교육양성하고 있으며, 무료로 맘스아카데미를 개최해 학부모님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가정에서도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처럼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줄리스발레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인증식에서 교육부문 1위를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줄리킴 관계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학기 동안 소수의 아이들이 발레작품을 연습하게 되며 정기적인 발레 공연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어 성장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앞으로도 창의성에 바탕을 둔 다양한 움직임 교육 발레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줄리스발레 페스티벌’ 행사 안내 및 줄리스발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julies.co.kr) 및 전화(02-714-5787)로 문의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