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차기작 드라마 '딴따라' 검토 중...무슨 역할 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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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딴따라 출처:/ 박보검 SNS

딴따라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새 드마라 `딴따라`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근 복수의 매체는 "tvN `응답하라 1988` 이후 차기작에 신중을 기하던 박보검이 `딴따라`로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 관계자는 "7일 박보검의 관계자가 `딴따라`의 제작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며 "박보검이 이 작품을 차기작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히며, "박보검의 합류가 결정되면 올해 상반기 가장 화제를 모을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성도 `딴따라` 출연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딴따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성 측은 "현재 검토중인 작품은 드라마만 열 편이 넘는다. 사실상 상반기 방영 예정, 편성 논의 중인 드라마 모두가 지성에게 들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