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현경
배우 엄현경이 과거 김구라의 발언을 언급하며 엉뚱 단호박 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방송인 이수민, 김정민, 서유리, 개그우먼 이수지, 배우 엄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엄현경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 김구라의 발언을 언급했다. 엄현경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고 싶다. 김구라 선배님이 나를 언급해주셨다. 예쁘다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다. 1985년생까지가 커트라인인데 나는 다행히 1986년생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