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우리집 꿀단지 안선영이 하차를 했다.
지난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안선영 소속사 측은 "안선영은 본의 아니게 드라마에 피해를 끼치게 된 것에 굉장히 마음아파 하고 있으며 현재 몸을 회복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분간 안선영은 휴식을 취하며 몸을 돌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선영은 KBS1 `우리집 꿀단지` 측은 여주인공 오봄(송지은)의 고모이자 오봄의 아버지 최정기(이영하)의 동생인 최정미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 역할은 배우 이현경으로 교체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 안선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집 꿀단지 안선영, 힘내세요” “우리집 꿀단지 안선영, 건강이 중요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