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류준열
꽃청춘 류준열이 박보검에 대해서 언급했다.
18일 진행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의 제작발표회에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류준열은 "보검이가 워낙에 말이 없는 친구라서 드라마를 촬영하는 6개월 동안 붙어있으면서 대화가 없었다. 그런데 여행을 하면서 붙어있고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친해지고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은 "워낙 보검씨가 조심성이 많고 말도 적은 친구라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가장 가까워지고 속을 잘 알 수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에는 오는 1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