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 같은 추위가 지나면서 제조업체들은 공장 중축 및 신축공장 시공에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기업 대표들은 공장시공 설계 시 산업현장의 내‧외부를 차단할 수 있는 산업용 고속 자동문 설치를 추천하고 있다. 이는 내‧외부의 차단으로 먼지와 분술물 유입을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고속자동문 전문 기업 (주)코아드 이대훈 대표이사는 “물류 이동이 빈번하게 이뤄지는 공장 및 산업현장에서 불순물 유입 관리는 최종 소비자까지 전달하는 과정에 가장 중요한 첫 단계”로 설명했다.
코아드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KSCI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브랜드(자동문 부문) 1위를 수상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코아드의 스피드도어는 표준가격테이블에 의해 견적을 산출하기 때문에, 공정한 가격으로 시공이 가능하며, 국내 자동문 업계 중 최대로 13개의 공장자동문 모델을 보유함으로써 신축 건설 시 어떤 현장에서도 모두 만족할 수 있다.
특히 현장을 고려해 시공설계단계부터 적용할 수 있으며 기본형 스피드도어 제품인 ‘k-1’과 고급형 ‘k-3’는 코아드자동문의 주력 상품이다. k-3는 지퍼형 타입으로 완벽한 밀폐성을 자랑하며, 시트의 복구가 가능해 유지 보수비용이 매우 합리적이란 평가를 받아내고 있다.
또한 제품 전체가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있어 녹이나 부식에 강하며 고감도 센서의 적용으로 산업 현장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하절기에는 오염물질 및 먼지 차단용으로, 동절기에는 찬바람 차단용으로 사용돼 공장에서는 필수품으로 인식된지 오래다.
아울러 2년 무상보증과 24시간 A/S센터를 운영으로, 고객만족에 대한 타사와는 차별성을 둔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현재 봄철을 맞이해 건설회사 및 설계사무소에서 예산을 잡기 위한 고객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만족하는 만큼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아드자동문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스피드도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써,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각국의 법인을 운영 중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