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에 '노팬티' 권유...류준열 "찝찝하면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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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처:/방송캡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이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예고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오후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예고됐다.

예고편에서는 아프리카의 거칠고도 아름다운 감성을 만끽하는 ‘응팔’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의 모습이 보여졌다.

먼저 도착해있던 세 명은 박보검에게 “여기는 속옷이 비싸다”며 “우린 포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고경표는 “준열이형과 나는 속옷을 입지 않았다. 노팬티”라고 고백했고, 류준열은 이어 “찝찝하면 벗어”라고 박보검에 노팬티를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는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한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