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보다 건강하며 달지 않은 정관장 홍삼쿨 칼로리 낮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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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피소비가 늘면서 오히려 커피보다 다른 음료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달지 않으면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에 이러한 용도로 인기를 끄는 제품이 있다. 바로 홍삼이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에서 판매중인 홍삼쿨은 커피보다 건강하며, 달지 않고 칼로리가 낮은 음료를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찬물에도 쉽게 녹는 홍삼개발을 목표로 만든 ‘홍삼쿨’은 ES공법(Excellent Solubility, 홍삼분말을 냉수 또는 냉장 보관된 음료에 희석 시 용해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기술)을 적용하여 섭취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또한, 포장을 스틱형으로 만들어 휴대가 간편해 가정이나 사무실은 물론 여행이나 캠핑 같은 야외활동 시에도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장점이 있어 아웃도어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10kcal에 불과한 칼로리로 건강음료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정관장 ‘홍삼쿨’ 브랜드매니저 손성일 과장은 “커피를 오랫동안 마시면 카페인 등으로 인해 잠을 못자는 사람들도 있다”며 “홍삼은 오히려 건강에 좋기 때문에 여러 잔 마셔도 부담이 없어 여름철에 시원한 음료 대용으로 홍삼쿨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m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