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까지 모아 주는 마법의 속옷

특별한 속옷으로 가슴사이즈 UP, 자신감 UP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명예기자] 현대 사회에서 여성의 가슴은 모유 수유의 기능보다 성적 매력의 상징으로서의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질 만큼 시각적 신호에 의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자신의 장점들을 과시하기 너무나 쉬운 SNS의 등장은 자랑할 것이 적은 볼륨감 없는 여성들을 주눅들게 만든다.

그러나 노력해 볼륨감이 생기지는 않으니 다이어트로 살을 빼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가슴 키우기라는 말이 나올 만도 하다. 오죽하면 가슴이 조금이라도 더 있어 보이게 하려고 `영혼까지 끌어 모은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빈약한 가슴사이즈 때문에 자신감이 없고 일상생활에서도 위축된다면 특별한 속옷으로 볼륨업시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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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필 서울 명동점.

에메필 초모리

요즘 말 그대로 정말 핫한 브래지어다. 일본에서 건너온 브랜드다. 예쁘게 가슴을 모으는 건 물론 옆선이 넓어 허리 상오기 때문에 가슴 밑이나 겨드랑이의 군살도 모조리 모아 준다. 이 정도면 답답할만도 한데 착용시 편하고 산뜻하다고 한다. 에메필 중 예쁜 디자인이 가장 많은 라인이며 노와이어와 노패드 제품도 있어 체형에 따라 브래지어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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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서울 강변 엔터식스테크노마트점.

에블린 울트라 푸쉬

디자인이 예쁘고 화려하기로 소문난 브랜드가 에블린이다. 패드가 옆에서 모아 주는 동시에 밑에서 올려 주어 풍만하면서도 볼륨있는 가슴선을 연출해 준다. 더욱 완벽한 S라인을 만들어 주는 브래지어. 타이트한 원피스나 상의와 함께 착용해도 무리 없다. 통기성이 좋아 가볍고 시원하며 내장된 패드가 가슴에 밀착돼 들뜨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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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시크릿 서울 신라점.

빅토리아 시크릿 VERY SEXY Push-Up Bra

빅토리아 시크릿의 수많은 라인 중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셀러. 자연스럽고 섹시한 핏의 브래지어를 사고싶다면 베리섹시를 선택하면 좋다. 좋은 재질을 쓰기로 유명한 빅시의 베리섹시는 촉감이 매우 좋다. 스펀지를 감싼 언더와이어가 착용감도 좋고 편하게 해준다. 그 와중에 푸쉬업 효과는 매우 드라마틱하다. 패드가 두툼해 가슴을 자연스럽게 모아 주고 리프팅해 준다.

빅토리아 시크릿 BOMBSHELL Add-2-cups Push-Up Bra

베리섹시와 함께 빅시의 대표 주자인 밤쉘. 베리섹시보다 더 강력하다. 착용하는 즉시 두 컵 이상 커보이게 만들어 주는 기적같은 아이템이다. 두 개의 컵을 사용하기 때문에 B컵 이상인 가슴에는 부담스러울지 모르지만 심하게 빈약한 가슴에겐 인생템이다. 두 섹션으로 분리된 패드가 가슴의 예쁜 모양을 찾아 밀착하고 리프팅해 초절정 섹시녀로 만들어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