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강호동, 보니 신동우와 AOA 설현으로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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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강호동 출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쿡가대표 강호동

쿡가대표 강호동과 ‘보니하니’ 신동우가 설현으로 뭉쳤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9회에서는 ‘요즘 애들’ 특집으로 꾸며져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MC 신동우와 이수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는 지 물었고, 신동우는 “요즘 AOA 설현이 좋다”고 대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반가운 듯이 신동우와 악수하며, 이를 공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수희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