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전당포, 경기불황으로 전당포 찾는 사람들에게 스마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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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와 최악의 취업난으로 돈을 구하기 어려워진 자영업자들과, 직장인, 학생들이 다시 전당포를 찾고 있다.

기존 전당포들은 귀금속이나 명품, 가방 등을 취급했지만 최근에는 자동차나 자전거, 카메라,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기기를 맡기고 급전을 빌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도 어둡고 구석진 곳에 위치한 작은 골방을 연상시키는 과거 전당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전당포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열린 전당포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터넷을 통한 상담서비스와 카카오톡 문의, 출장방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문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전당을 잡힐 제품의 사진을 전송하면 실시간으로 대출 가능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동이 쉽지 않은 제품도 출장 방문 서비스를 이용해 대출 금액을 확인받을 수 있다.

열린 전당포의 서비스는 은행이나 대출업체를 통한 복잡한 절차와 서류제출, 심사기준, 신용조회 없이 담보물건을 맡기면 바로 자금집행이 가능하며, 취급 수수료 및 연체이자, 감정료 등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열린전당포는 전문 감정기구를 통해 정확한 감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별도 보관창고를 운영하여 차량이나 기업재고 등의 물품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어, 담보물품의 파손이나 분실없이 안전한 보관을 제공한다.

열린전당포의 차별화된 전략은 일반 소매 전당포와는 달리 기업형 대출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별도 보관창고를 운영하여 대량재고나 대형기계 등의 물품을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보안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고객의 담보물품을 보관 가능하다.

현재 열린 전당포는 전국 7개 파트너 강남점, 사당점, 건대점, 화정점, 일산점, 안양점, 부천점을 통해 수도권 지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전당포 홍보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열린 전당포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opencash.co.kr/)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