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결국 생을 달리 했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산옥(고두심 분)이 행복한 마지막 날을 보내고 다음 날 눈을 감았다.
이날 산옥은 동출(김갑수 분)이 준비한 리마인드 웨딩을 하며 행복해 하고, 가족들과 단촐한 피로연을 하면서 또 한 번 웃음 지었다.
하지만 다음날 가족들끼리 여행을 가기로 했지만, 산옥은 결국 눈을 감고 말았다. 이에 동출은 산옥을 보내며 눈물을 삼켰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