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마리텔'까지 진출...예린 "소원 맨날 같은 옷만 입어" 깜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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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여자친구 마리텔 출처:/다음TV팟

인기가요 여자친구 마리텔

‘인기가요’ 여자친구가 화제인 가운데, 여자친구의 ‘마리텔’ 생방송이 덩달아 관심이다.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에서는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이 차 안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예린은 "같은 방을 쓰는 소원이 매일 같은 옷만 입는다"고 갑자기 폭로전을 벌였다.

이에 소원은 "베란다에 옷장이 있는데 너무 추워서 옷을 갈아입으러 가기 힘들다. 그래서 빨래 통에 빨래를 넣고 마른 옷을 돌려가면서 입는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생방송에는 김구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데프콘, 빽가, 여자친구의 소원 예린이 출연했다. 본 방송은 오는 20일 방송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청순 발랄한 매력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