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사찰을 방문해 스님께 자신의 바쁜 일상을 털어놓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주지스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못브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몸이 좋지 않은데 스케쥴을 병행하니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말실수를 하게 되더라. 근본적으로 나를 돌이켜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주지스님은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기가 힘들지 않나. `죄송하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으면 된다"고 전현무를 위로하자 전현무가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나혼자산다 전현무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전현무, 힘내세요” “나혼자산다 전현무, 눈물 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