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서장훈, 성형외과 전문의 진단 눈길 "성형 티가 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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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서장훈 출처:/JTBC '아는형님' 화면 캡처

아는 형님 서장훈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서장훈이 주목을 끄는 가운데 과거 쌍커풀 수술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서장훈은 과거 JTBC `아는형님` 첫 방송에서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는 서장훈의 눈을 살폈다.

이어 전문의는 "양쪽 눈꺼풀에 절개선이 또렷하게 있다. 지방이 많고 피부가 두꺼워서 티가 많이 난다"고 진단을 내렸다.

이에 서장훈은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쌍꺼풀 수술을 부정하면서 "내가 끝까지 우긴다면 선생님한테 피해가 갈 것 같아서 마음에 걸린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장훈은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에 했다고 할 걸 그랬다. 피곤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2일 오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는 서장훈과 이국주가 남녀의 이별 사연을 다룰 예정이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