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 먹는다는 30년전통 포천 이동갈비 맛집 ‘원조이동산장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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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말연휴를 이용하여 가볍게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 주말을 이용해 가기에는 장거리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봄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울에서도 거리가 가까운 포천이 주말여행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천에서는 아트밸리,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등 볼거리도 다양해 관광객들에게도 포천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볼거리뿐만 아니라 포천 하면 떠오르는 것이 당연 포천 이동갈비 맛집일 것이다. 포천을 가게 된다면 수 많은 이동갈비 맛집, 원조 이동갈비 맛집 이라는 문구와 간판들을 마주하게 된다. 여행객들은 시간을 내서 온 여행에 조금 더 특별한 맛집 찾기를 선호한다.

포천에서 원조이동갈비라는 문구는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중 진짜 원조는 찾아내기가 힘든 게 사실이다. 포천이동갈비맛집 원조이동산장갈비는 30년전통에 방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그 맛을 인정받아 ‘MBC every1 식신원정대’ 프로그램에도 소개가 될 정도로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원조이동산장갈비’ 맛집에서는 야외테라스, 넓은 부지에 한번 놀라고 1인분마다 양이 눈으로만 봐도 많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고객들은 푸짐한 양 때문에 한번 더 놀란다. 일반 갈비들과는 달리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해 육즙을 살리고 갈비가 질기지 않게 보완해 고기의 잡내를 없애고 식후에도 옷에 고기냄새가 않는다.

밑반찬 또한 한 상 가득 푸짐하게 마련돼 있어 반찬을 더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셀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주인장에 배려가 돋보인다.

‘원조이동산맛집갈비’는 이동 촌에서 벗어나 높은 곳에 자리가 위치해 있어 식사를 하면서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경치 또한 훌륭하다. 야외테라스에서도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넓은 야외테라스가 준비돼있어 봄, 여름, 가을에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하기에 딱 좋은 자리이다. 날이 어두워지면 야경 또한 멋진 볼거리가 된다.

‘원조이동산맛집갈비’에서는 반려견도 동반이 가능해 애완견이 동행하여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원조이동산장맛집갈비’는 주말에 고객들이 몰려 예약전화는 필수다. 예약은 전화(031-532-8953)을 통해 예약 문의가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