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목소리 맘에 안들어...바꾸려고 무리하다 턱 빠진 적 있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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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출처:/ tvN 배우학교 캡쳐

배우학교 박신양

배우 박신양이 `배우학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목소리를 바꾸기 위해 기울였던 남다른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대학교 때는 내 목소리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일어나서부터 잘 때까지 15시간 동안 소리 훈련을 했다"며 "빨리 조급하게 바꾸고 싶어서 무리하다가 턱이 빠진 적도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선다.

이윤지기자 life@et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