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금술사 장동민, “스무살 때, 친구 엄마 속옷입고 화상채팅한 적 있어” 네티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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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금술사 출처:/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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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금술사 장동민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장동민은 JTBC`속사정쌀롱` 방송에서 "친구 어머니의 속옷을 입고 화상 채팅을 한 적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15년 전 스무살 때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캠이 있었다. 남자 아이디로 들어가니 사람을 만나기 어려웠다. 그래서 친구가 엄마 주민등록번호로 가입했다. 그랬더니 남자들이 많이 왔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채팅을 하다 서로 캠으로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다. 그래서 친구가 자신의 어머니 속옷을 입고 보여줬다"며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친구 몸매가 별로 안 좋아서 내가 대신했다. 그래서 친구 어머니의 브래지어를 입고 화상 채팅을 하고 있는데 친구 동생이 들어와 목격했다. `쓰레기들`이라고 욕하더니 나갔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금술사,우와", "언금술사 아 웃겨", "언금술사 대박", "언금술사, 빵터짐", "언금술사 헐"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