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득남, 엄마 전지현이 가장 잘하는 요리는?...“김치찌개라고 하기 창피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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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출처:/SBS 캡쳐

전지현

전지현 득남소식이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색 발언이 새삼 주목받는다.

과거 SBS`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전지현은 리포터로부터 "요리 실력은 좀 늘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지현은"같은 요리를 하더라도 어느 날은 맛있고, 어느 날은 맛이 없더라. 그게 정말 미치겠다"며 "칼질은 잘 하냐"는 질문에 "먹을 만큼 한다. 씹을 때 불편하지 않을 만큼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잘 하는 요리는 뭐냐"는 물음에 "김치찌개라고 말하기엔 너무 창피하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헐", "전지현 귀여워", "전지현 맨날 김치찌개만 먹어도 좋아", "전지현 , 부럽다", "전지현 , 몸매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