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쌈디가 시신평 중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쌈디는 "저의 엄마가 되어 주세요"라며 "엄마가 해준 것 같은 요리를 먹고 싶다"고 요리를 요청했다.
최현석과 홍석천은 실제 쌈디의 어머니가 해두신 냉장고 속 음식들을 재료로 음식을 완성해 나갔고, 쌈디 또한 어머니의 요리가 변신하는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시식시간에 음식을 맛본 쌈디는 시식평을 이어가던 중 돌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쌈디는 말 없이 연신 눈물을 훔치며 "방송에서 운 적 처음이에요"라고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쌈디의 눈물의 이유는 2월 8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혀진다.
김현이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