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전역 소감 "정말 연기 하고 싶었다...좋은 연기로 찾아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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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전역 출처:/박기웅SNS

박기웅 전역

박기웅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박기웅은 7일 오전 서울 강북구 802 전경대 앞에서 열린 전역식에서 “어버이날에 입대해서 명절에 전역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기웅은 “그동안 정말 연기가 하고 싶었다”면서 “그래서 차기작도 빨리 들어가게 됐다. 좋은 연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5월 의무경찰로 입대한 박기웅은 이날 1년 7개월여의 군복무를 마쳤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