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능력자들이 화제인 가운데 김숙이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은지원은 “김숙 누나도 탄수화물 중독이다. 밥을 5차까지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숙은 “술 없이 3~4차를 간다. 새벽 5시까지 간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숙은 “가장 좋아하는 코스가 아침에 양희은 선생님과 브런치, 점심 때 이영자 언니와 식사를 하는 거다. 저녁 때 BMK랑 간다. 굉장히 행복한 날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능력자들 김숙 소식에 누리꾼들은 “능력자들 김숙, 대박 웃겨” “능력자들 김숙,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