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1.73% 하락. 배럴당 31.72달러 거래 마감

국제유가 WTI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일(현지시간)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73%(56센트)내린 배럴당 31.7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랜트 유는 전 거래일보다 1.66%(58센트)하락한 배럴당 34.46달러에 마감됐다.

달러화는 올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약세를 보였다.

한편 금값은 달러화 약세와 3월 금리인상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상승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