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남태현, 박신양 살벌한 호통에 눈물 뚝뚝 “연기력 논란 죄책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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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출처:/ tvN '배우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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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남태현이 자기소개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남태현이 자기소개를 하다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신양은 “각오를 했겠지만 더 어려울 것이다”라며 “3분을 드릴 테니 세 가지 정도를 잘 생각해서 말을 하라“라며 살벌하게 말했다.

이에 남태현은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 “아직 감당하기에 준비가 안 된 거 같다. 제작진과 출연 배우 모두에게 죄책감 들었다. 저 때문에 드라마가 욕도 많이 먹고 그래서 죄책감에 많이 시달렸던 거 같다. 그분들에게 너무 죄송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배우학교 남태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우학교 남태현, 울지마” “배우학교 남태현,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