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과거 엿 세례 언급 "공항 엿세례 아직도 안 잊혀진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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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출처:/SBS 화면 캡처

기성용

기성용이 부상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기성용의 대표팀 논란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은 과거 SBS `풋볼매거진 골!`에 출연해 대표팀 관련 논란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기성용은 "대표팀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는데 사람들이 반대로 바라봐서 섭섭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브라질 월드컵 후에 공항에서 엿 세례를 맞은 건 아직도 안 잊혀진다. 충격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기성용은 3일 새벽 5시(한국 시간) EPL 24라운드 경기 도중 상대와 머리를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