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무림학교 서예지가 이현우의 키스에 고민을 했다.
2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에서는 순덕(서예지 분)은 시우(이현우 분)와 키스 후 혼자 끙끙 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순덕은 시우와의 키스 당시를 떠올리며 "뭐야 도대체 무슨 뜻인 거야. 미안하다는 말은 왜 한 거지. 뭐가 이렇게 어려운 거야"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이후 시우가 순덕의 방으로 찾아 와 "얘기 좀 하자"라며 순덕은 잽싸게 숨어 방에 없는 척을 했다.
이어 순덕은 "내가 왜 숨냐. 죄졌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무림학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무림학교 서예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림학교 서예지, 귀여워” “무림학교 서예지, 훈훈하다” “무림학교 서예지, 대박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